양질의 문화혜택과 생활체육 인프라 제공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이 내년 초 ‘천안시 북부스포츠센터’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임시 개장에 들어간다.공단에 따르면 임시 개장 동안 무료입장 행사를 개최하며, 이용 가능한 시설은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축구장 등이다. 수영장은 50명, 헬스장은 30명으로 하루 이용객 수를 제한해 선착순 발권으로 시범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2시간이다.다목적체육관과 축구장은 전화 또는 방문 예약을 통해 이용할